공지인 듯 공지 아닌 공지인 글들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유입 수가 무시무시하게 늘었네요? 이참에 사소한 부탁 한 가지만 들어주십시요.

Mergo 2022. 2. 11. 23:37

제가 지금까지 BgP 끄적이면서 번역에 관한 피드백을 받아 본 게 손에 꼽습니다. 특히 뻐킹 녹색창. 자료 어디서 났냐는 헛소리를 듣고 어처구니를 상실했던 기억이 나네요.

마침 유입 수가 폭증하는 지금이 다양한 피드백을 받기에 최적 시기로 생각되는 바, 댓글이나 방명록을 통해 지적사항, 질의 등 피드백을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피드백은 추후 pdf 파일 배포 등 최종 단계 작업을 할 때 유용한 참고가 되며, 제3자가 읽었을 때 어떻게 느끼는지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거지같은 문장을 거지같이 옮겼다' 처럼 모호한 평가보다는 '문장이 복잡해서 읽기 힘들다. 특히 몇 챕터의 이 부분.' 정도로, 제가 문제점을 분명히 인지할 수 있으며 적정한 예시를 찾아볼 수 있는 평가를 남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졸역에 깊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로그 주인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