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클라이막스니까, 원본의 스타일을 그대로 따라가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하는 편이 더 임팩트도 있고 좋더군요.
나중에 번역문 통합본 파일을 만들 때는 지금까지와 똑같이 가긴 할 겁니다. 통일성 문제도 있고 하니까 말입죠. 무엇보다 분량이 미쳐 돌아가는 마당이라 일일이 하나씩 색깔 입히고 할 자신이 없어요. 폰트를 바꿔 쓸까 했었는데 포기한 것도 이것 때문입니다. 제 번역에서 원문의 편집을 그대로 따라가는 유이한 포스트가 될 것 같네요. 연대표도 색깔놀이 좀 하지 않았습니까? 이건 통합파일에서는 폰트를 바꾸는 방향으로 편집할 예정입니다. 이건 분량이 적으니까요.
자, 뭐 아무튼. 일단 그렇습니다.
BgP Ch.19도 기대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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