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역, 발번역, 졸역의 흑역사205 Chapter 01. 잿더미 속에서From the Ashes ※ 본 작품은 Fimfiction.net의 Shortskirtsandexplosions 선생이 쓴 것입니다. ※ 블로그에 옮겨놓은 글이 조악하여, 원문을 같이 두고 번역물을 다시 써서 옮깁니다. 故 이윤기 선생님처럼 같은 어려운 책 옮긴 것도 아닌데, 다시 옮기면서도 어이가 없습니다. 대략 7년 정도가 흘렀는데, 이제라도 바로잡음을 다행으로 여깁니다. 이러고 한 2년 있다가 또 고치진 않겠죠? ※ 본 번역은 fimfiction상에서 제공되는 메시지 기능을 통해 번역 허가를 받아 이루어진 것임을 밝힙니다. 그녀가 가장 먼저 떠올린 기억은 레인보우 대쉬의 두려움이었다. 어린 망아지는 덜덜 떨며 레인보우 대쉬의 등에 바짝 달라붙었다. 아이는 그녀가 토해내는 거칠고 헐떡거리는 숨결을 느낄 수 있었다. 클라우드데.. 2019. 7. 21. 이전 1 ··· 32 33 34 35 다음